티스토리 툴바



티스토리 만들어놓고 글 안쓰고 있어서 이러니
어쩜 이럴 수가!
뭐가 갑자기 이렇게 어려워진 느낌이지?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지난 글들을 쓸 때 저는 EIDF때문에 똥줄타고 있었는데
(전 개인적으로 똥줄탄다는 표현이 너무 재밌습니다. 혜림언니가 잘쓰는 표현인데 ㅎ)
이제 그것도 다 마무리됐고-

한 숨 돌리려는 차에!
또 한 가지 복병을 만나서 슬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일하면 나중에 복이 오겠죠.

사실은, 요 며칠 내가 이 일을 잘 할 수 있을까,
이런 슬럼프? 매너리즘? 요런 것에 빠져있었는데
(사실 지금 다 낫지 않았지만)
그래도 가다, 가다보면 길이 더 보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나는 잘할 수 있습니다. 파이팅.
Posted by 게을게을
이번 블로그는 정말 야심차게 꾸며볼테야!
했던 일주일전의 각오는 어디가고,
이렇게 초라한 블로그가 저를 맞이합니다.

조금 슬픕니다.

우울하지는 않은데,
지금 방금 편집콘티를 마치고
EIDF 원고를 좀 써볼까, 하면서
지금 좀 써봤는데..

이거 어떡합니까..
발로 써도 이것 보단 나을 것 같다는 불안감과
원래 잘 써지던 글인데 왜 이리 안써질까 이런 생각도 들고..

마음이 아픕니다
다음 주 화요일까지 원고 주겠다고 했는데
지금 이 속도로 봐서는 반이나 쓰면 잘 쓴겁니다

그래서 화요일까지 하는데까지 주고
못하는 건 수요일까지 해야지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글을 못쓸까요
어쩜 이렇게 안써질까요...

슬픕니다..
Posted by 게을게을
EBS에서는 매년 다큐멘터리페스티벌을 합니다.
매년 시청자의 입장에서 시청만 했는데
이번에는 아주 작게, 미약하게나마나 참여하게 됐습니다.

EIDF 기간에는 방송이 죽기 때문에,
앗싸 방송 죽겠다, 이러면서 좋아하고 있었는데
오늘 피디님이 갑자기 부르시더니,
"미정아, 내가 이거이걸 하게 됐는데 이번에 네가 해라"

큰 건 아니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형식으로 5분짜리를 제작하는 건데, 괜히 떨립니다.

그냥 알바형식으로 큰 부담 갖지 않고 하면 좋을텐데,
지금은 매우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오늘은 괜히 밑에 EIDF 사무국에 내려가서 자료도 받고 이것저것 묻기도 하고 그랬네요.

작년에 하이라이트는 어떻게 나갔나, 이러면서 완전 찾고 있었는데
고맙게도 조연출분께서 제 앞에 테잎을 들고 딱 나타나셨습니다!!

한 번 슬쩍 보니, 별 건 없어보이는데
내일 다시 정식으로 프리뷰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별 거 아닌데 괜히 부담도 되고, 또 한편으로는 잘해야겠다! 이런 사명감도 들고
(그래봤자 하이라이트인데 나 왜 이러나요)

어쨌든 일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자꾸 생깁니다.
Posted by 게을게을